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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 효능

토마토 칼로리, 영양성분, 효능, 관리법, 손질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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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토

 

가지과에 속하는 식물. 열매는 식용한다. 제철은 여름이지만 비닐하우스에서 1년 내내 재배가 가능하다.

토마토 칼로리
  • 토마토 100g당 14kcal
  • 방울토마토 100g당 16kcal

영양성분 : 100g 기준

토마토 효능

 

피부에 좋습니다

비타민이 풍부하여 여드름 억제 등 피부에 좋습니다.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으며, 비타민K도 들어있어, 칼슘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.

 

다이어트에 좋습니다

"의사는 빨간 토마토를 싫어한다", "토마토가 빨갛게 익을수록 의사는 얼굴이 퍼렇게 질린다"는 속담과 이야기가 생길 정도로 매우 영양가가 높습니다. 그리고 칼로리가 과일 중 가장 낮은 편이라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.

 

노화방지에 좋습니다

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효과(노화방지)가 탁월한데, 이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 성분이 토마토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
 

정력에 좋습니다

성호르몬 활성과 전립선 건강 유지 등 정력에 관련된 기능에도 효과가 좋습니다.

 

폐암 발생률을 저하시켜 줍니다

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도 토마토의 리코펜을 복용하면 폐암 발생률이 저하됩니다. 또한 유방암과 전립선 암에도 좋습니다. 리코펜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배출시켜서 숙취 해소에도 좋아서 꽤 많은 나라에서 숙취 해소용으로 먹는 음식으로 피자나 토마토 주스 등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습니다.

 

리코펜은 지용성 영양소이므로 기름에 잘 녹아 나옵니다. 그래서 조리할 때 기름이나 지방을 다량 함유한 식품을 이용하면 흡수율이 높아지고 익혀도 높아집니다. 또한 세포를 보다 조밀하게 파괴할수록 영양성분의 유출이 많아집니다. 생으로 먹을 때는 견과류와 같이 섭취해줍니다. 견과류에 든 지방을 분해하기 위해 리코펜 성분을 더 잘 흡수시킵니다.

 

모기에 덜 물립니다

계피와 마찬가지로 해충을 쫓는 효과가 있으며 몸에 펴서 바르면 모기에 물리지 않습니다. 매일 먹거나 마시기만 해도 효과가 나옵니다.

 

토마토 부작용

 

덜 익으면 독이 있습니다

덜 익은 토마토에는 감자의 싹에 있는 독성분과 같은 솔라닌이 들어있어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차가운 성질의 음식입니다

토마토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냉한 체질에 해당될 경우 복통과 배탈 등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.

 

산성 음식입니다

토마토에 함유된 산성이 식도의 점막을 자극해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 토마토 권장 섭치량은 4~6개 정도가 마지노선입니다.

 

설탕과 토마토는 안 좋습니다.

토마토에 설탕 뿌려먹으면 비타민B 흡수가 안되고 혈당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 

 

토마토 보관법과 손질법

 

토마토 관리법

보관 온도는 15~25℃ 적당하며 보관일은 최대 7일 적당합니다.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보관해야 합니다. 기존의 과일 보관하듯 서늘한 베란다나 냉장고에 보관하면 비타민 C의 함유량이 감소합니다. 오히려 실온에 보관해야 그 효능이 끌어올려집니다. 하지만 무작정 실온에 두면 조금만 지나도 곰팡이가 필수 있습니다.

 

토마토 손질법

손질한 토마토는 십자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토마토를 살짝 데쳐 껍질을 벗겨낸 후 요리에 이용합니다.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어야 영양성분이 풍부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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