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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
고구마는 메꽃과의 뿌리채소입니다.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입니다.
고구마 칼로리
◇ 고구마 칼로리
- 고구마 100g당 131kcal (뿌리), 29kcal (줄기)
- 고구마 100g 찌면 138kcal
- 고구마 100g 구우면 151kcal
- 고구마 100g 말리면 350kcal
- 섬유질인 껍질과 함께 먹으면 GI 수치도 낮아지고 소화도 잘됩니다.
고구마 효능
◇ 고구마 성분
- 비타민 D, 안토시아닌, 식이섬유, 단백질, 칼륨, 인슐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- 안토시아니, 글로로켄산, 비타민 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 특히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 그래서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.
- 섬유질인 껍질과 함께 먹자. GI 수치도 낮아지고 소화도 잘됩니다.
◇ 고구마 효능
- 고구마는 익혀 먹을 때 비타민과 섬유질이 거의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미용에도 좋습니다.(튀김 제외)
- 칼륨이 많아 염분 배출에 효과적이며, 혈관건강에도 좋습니다.
-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.
-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도 도움되며 장 건강에도 좋습니다.
- 성인병을 예방하는 식물성 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.
- 콜레스테롤 과다 함유로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습니다.
- 인슐린 분비 절약, 장 내의 유용한 세균 증가, 비만, 대장암의 예방, 변비 개선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.
- 당뇨가 있다면 고구마를 삶아 먹어야지 당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.
- 동일 무게의 감자의 열량은 고구마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.
고구마 보관법
◇ 수확 직후
- 고구마의 자체 호흡으로 15~20일 후에 안정이 됩니다.
-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, 통기가 잘되는 곳, 온도가 낮지 않고 습도가 높은 곳에 15일쯤 예비 저장한 뒤 저장고로 옮겨야 합니다.
- 저장 전에는 반드시 고구마의 상처 난 부위가 잘 아물도록 하는 아물이 처리가 필요합니다.
- 저장 온도는 12도 ~ 15도, 습도는 90% ~ 95%입니다.
- 고구마를 9도 이하에 오래 두면 맛이 없어지고 싹이 트지 않으며 썩기 쉽습니다. 반대로 온도가 너무 높으면 양분 소모가 많아지고 싹이 틉니다.
◇ 수확 후
- 수확 후 오래 보관하기가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.
- 추위에 약하고 생고구마는 상처가 나면 금방 썩습니다.
- 온도 변화가 적은 지하 굴 저장이 좋으며 온도 습도 유지와 관리에 지장이 없는 곳에 저장합니다.
-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고 금방 부패합니다.
◇ 손쉬운 고구마 보관법
- 고구마를 넓게 펼쳐두어 물기를 제거한 후 두세 개씩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으로 포장하여 상자에 담고, 상자의 옆면에 구멍을 뚫어 통기가 잘 되도록 한 후 베란다나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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